‘창작과 정성의 가치가 인정 받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백패커는 핸드메이드 커머스 아이디어스와 창작자 크라우드펀딩 텀블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가/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백패커팀의 인사/조직문화/총무 조직을 리드하고 있는 프렌즈셀 리더 박진원 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백패커(idus)는 Mile Meeting 도입 후 이렇게 달라졌어요.
- 공간을 쉐어하는 자회사와 하나의 예약 시스템에서 회의실을 예약하고 사용
- 예약되어 있는 빈 회의실을 활용할 수 있게되어 회의실이 부족한 불편 감소
- 회의 시간 관리 및 간편한 회의실 예약 연장 등 회의실 이용 편의성 개선
Q. 백패커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진원 님 : 백패커는 창작과 정성의 가치가 인정 받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모인 팀입니다. 백패커는 아이디어스라는 커머스 플랫폼과 텀블벅이라는 창작자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스는 작품을 통해 손끝으로 온기와 가치를 전하는 작가님들이 활동하는 플랫폼으로,단순 유통을 넘어 핸드메이드 문화를 선도하고 창작의 가치를 알리며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텀블벅은 작은 영감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작은 아이디어가 브랜드 창업이 되는 일을 현실화 하며, 문화예술부터 패션, 출판, 리빙, 게임,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창작자들의 필수적인 펀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 백패커에는 어떤 분들이 모여있나요?
진원 님 : 백패커라는 이름답게 저희의 인재상은 “배낭 여행자” 입니다. 배낭 여행자는 험난한 여정 끝에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에서 가치를 느끼는데요. 험난한 여정 속에서 몰입도 높게 일하고,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통해 동기부여되는 분들이 모여있습니다.
Q. 백패커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진원 님 : 저는 프렌즈셀 리더로서 인사, 조직문화, 총무 업무 전반에 걸쳐 조직 리딩 및 실무 업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스타트업이 겪고 있듯, 저희도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백패커는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의 전환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가장 큰 화두인 AI를 어떻게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빠르게 높일 수 있도록 AI 툴 도입과 AI 활용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팀 전원에게는 Cursor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체 구성원이 Gemini를 활용해 업무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AI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팀원과 함께 기획하고 제안하며, 구성원들의 AI 실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Q. Mile Meeting 도입하게 된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진원 님 : 백패커는 자회사인 텐바이텐과 회의실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양사의 업무 툴이 달라 하나의 시스템으로 회의실을 예약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때 텐바이텐 구성원에게 구글 계정을 지급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태블릿 연동까지 가능한 마일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율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의실이 항상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마일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회의 시간 관리가 가능해졌고, 노쇼 발생 시 예약 취소나 회의 종료 시 버튼을 눌러 다음 사용자가 회의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에는 회의실 예약 캘린더 상으로는 예약이 되어 있는데, 막상 가보면 비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때 할 수 있는 건 '회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예약을 취소해달라'는 캠페인 정도였죠. 이렇게 자동으로 노쇼 예약을 취소해주는 시스템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있더라도 비용이 꽤 많이 들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사용하는 툴이 다른 조직과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환경에서, 통합된 회의실 예약 시스템이 필요했었고, 회의실 이용 편의성과 노쇼 관리까지 고려했을 때 Mile Meeting이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판단했습니다.
Q. Mile Meeting 도입 후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진원 님 : Mile Meeting을 이용하면서 앞서 말한 2가지 문제 상황을 개선할 수 있었는데요. 첫째로,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두 회사가 하나의 예약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회의실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두 회사 모두 마일 예약 시스템 위에서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거죠.
둘째로, 노쇼 발생 시 예약을 자동으로 취소해주는 기능과, 회의 조기 종료 시 잔여 예약을 취소하여 다른 구성원들이 회의실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입니다. 저희 회사는 퀵미팅이 많은 특성상, 급하게 회의실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 예약만 되어 있던 빈 회의실을 자동으로 비워 다른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회의실 가동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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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ile Meeting 기능 중 유용하게 활용하는 기능이 있나요?
진원 님: 위 내용과 이어지는데요. 셋째로, 태블릿 화면에 타이머가 있어 시간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회의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기존엔 회의하다 보면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파악이 어려웠는데, 시간을 파악하고 다음 회의를 위해 미리 준비하여 마찰없이 회의실을 비워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의가 길어질 경우 회의실 예약 연장이 필요한데 별도로 캘린더를 열지 않고 태블릿에서 몇번의 터치만으로 바로 연장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Q. Mile Meeting을 추천한다면 어느 회사에 추천하나요?
진원 님 : 규모에 관계없이, 별도의 회의실 예약 시스템이 필요한 회사라면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구글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지만, 회의실 내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예약 현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회사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회사들이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입니다. 자회사 간에 소통이 잦으나, 오피스가 분리되어있는 경우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커서 한 오피스로 합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면 Mile Meeting을 통해 회의실 예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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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일 팀하고 자주 소통하시는데, 마일 팀은 어떤 팀인가요?
진원 님 : 저는 마일이 아주 초기일 때부터 인연을 맺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이 있습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예상되는 불편한 부분을 말씀드렸을 때, 마일 팀은 정말 빠른 시간 안에 개선된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당시 백패커가 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 없던 상황에서도, 제가 개선점을 전달하면 매번 빠르게 반영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 팀은 무엇을 해도 잘되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열정 넘치는 젊은 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이 팀을 응원하고 싶어져 네트워크 지인들에게 마일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일 팀은 고객 친화적이며, 실행 속도가 매우 빠른 팀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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